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랑블루 판타지 (문단 편집) === 1부 : 푸른 소녀 편 === {{{+1 蒼の少女編}}} 1~63장. ||세계는 공중으로 떠오른 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은 하늘을 나는 기공선으로 연결되어 기공사들의 모험이 활발하다. 문명 수준은 대략 근세 세계의 것이며 기공선 등의 돌출한 과학 기술은 과거 세계를 지배한 수수께끼의 종족, '별의 백성'들이 남겼다. 별의 백성은 패공 전쟁으로 불리는 사건으로 자취를 감췄지만 그들이 조종한 막강한 자아를 가진 무기 성정수는 아직 각지에 잠들어있다. 현재 주민은 인류와 비슷한 외모의 휴먼, 뿔을 가진 막강한 드라프, 짐승의 귀를 가진 엘룬, 자그마한 하빈의 네 종족으로 구성되어 혼주하며 공생하고 있다. 또한 마법의 힘도 별의 백성의 기술과 별도로 오래 전부터 알려졌으며, 섬에는 여러 마물이 발호하고 있다. 작은 섬 장크티젤에서 단짝친구 비와 함께 자란 [[주인공(그랑블루 판타지)|주인공]]은 하늘 끝에 있다는 전설의 섬 이스탈시아에 대한 모험을 꿈꾸고 있다. 고향을 떠나는 그날, 패권 국가 에르스테 제국에 쫓기는 소녀 루리아와 기사 카타리나가 주인공 앞에 나타난다. 주인공은 루리아를 감싸고 빈사에 이르지만, 소녀의 신기한 힘에 의해서 목숨을 건져, 서로 생명을 공유하게 된다. 이스탈시아를 목표로 하는 주인공과 비, 그리고 제국의 세력권에서 도망가고 싶은 루리아와 카타리나는 함께 하늘 끝으로 떠난다. 곧 주인공 일행에는 조타수 라캄, 마도사의 제자인 이오, 노병 오이겐, 수수께끼의 마녀 로제타 등 많은 동료들이 가세한다. 기공정 그랑 사이퍼를 타고 여행하며, 일행은 방문한 섬들에서 성정수에 얽힌 문제를 차례차례 해결한다. 한편 에르스테 제국의 재상 프리시아는 주인공들을 집요하게 추적할 뿐 아니라 주변의 섬들에도 군을 파견하는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다. 게다가 루리아와 비슷한 힘을 가진 소녀 오르키스를 거느린 제국 고문관 흑기사도 목적을 숨긴 채 주인공들의 눈앞에 몇번이나 나타난다. 오르키스의 정체는 선대 에르스테 왕가의 공주 오르키스가 성정수 데우스 엑스 마키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생명체의 의식을 다른 생명체로 뒤바꾸어 전이시키는 힘을 가진 성정수. 악용하면 그냥 빼내고 넣지 않고 내버려버릴 수 도 있다, 극중에서 프리시아가 수도의 주민들의 영혼까지도 아카샤의 기동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삼기 위해 이런 식으로 이용한다.]의 폭주로 인해서 마음을 빼앗긴 모습이었다.[* 에르스테 왕국은 골렘 제조로 유명한 나라인데, 자율의지를 가진 골렘을 만드는 것을 비원으로 삼고 있어서 자율의지를 가진 성정수를 만드는 별의 백성들과도 자연스럽게 가까운 관계가 되어 협력을 얻어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제공받는다. 그걸로 골렘에 사람의 의식을 부여하려고 했다가 사고로 폭주하여 왕 부부는 사망, 오르키스는 의식이 어딘가로 날아가버려 빈 인형 같은 몸이 되어 성장이 멈춘다. 오르키스의 소꿉친구로 자라 국왕 부부에게도 큰 은의를 입은 흑기사 아폴로니아는 이때문에 칠요의 기사로서의 의무도 져버리고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오르키스의 의식을 회복시키는걸 목적으로 왕의 동생인 로키의 집권, 프리시아가 파타 그랑데 전공역을 혼돈으로 몰아넣도록 날뛰는 제국의 폭주조차 방관하게 된다.] 인과를 관장하는 성정수 아카샤의 힘으로 역사를 개변하려는 프리시아는 그 때문에 아카샤를 제어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루리아와 오르키스를 노린다. 오르키스를 비호하던 흑기사 아폴로니아는 정예 질서의 기공단에 체포당하지만, 진실을 알게 된 주인공 일행은 아폴로니아를 탈옥시키고 프리시아의 음모를 저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